다낭에 무심코 유흥을 이용했다가 벚꽃과 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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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는것도 재미없고 일도 재미없고 인생에 낙이 없는 것 같다. 이럴 때 욕구라도 충족시키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은데 애인도 없으니까 더 풀 곳이 없다고 느껴지더라. 마침 회사에서 10년 근속이라고 휴가를 일주일 받았는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볼까 싶더라고. 뭐 관광하고 싶은 목적보다는 다낭 유흥이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까 겸사겸사 여자도 꼬셔볼 겸 뜨거운 밤까지 보낼 수 있지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바로 계획했고 숙소,비행기표까지 일사천리로 알아봄.
1.다낭 유흥 종류
내가 베트남 다낭에 혼자 가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마음이 외롭고 몸도 외로우니까 목 마른자가 우물을 파듯이 이렇게 오게 되더라고. 사실 요새 조각 모임 이런 것도 많고 해서 현지에서 사람들 좀 모아서 가볼까 싶었는데 괜히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성욕을 채운다는게 나로써는 좀 부끄럽고 머쓱한 일이기도 해서 그냥 혼자 솔로 플레이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다낭 유흥 종류가 가라오케, 마사지, 에코걸 등 다양한게 1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들도 많아서 혼자 가도 전혀 무리가 없더라고. 오히려 친구나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가면 눈치 보여서 하고 싶은 것도 더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애매한 경우라면 아싸리 혼자 가는게 낫다 싶기도 했음. 혼자 가면 내 파트너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평소에 원하던 성적 판타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파트너에게 요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2. 다낭 유흥 마사지 즐기기
내가 처음 간 곳은 빨간그네라는 마사지샵이었거든. 여기가 한국인 사장님이 계시는 곳이라고 하더라고. 한창 유명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낯설지 않을 걸 보니 나도 언젠가 한번은 들어본 기억이 난다. 그때 회사 선배가 다녀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졸라 만족했는지 기가 쫙 빨려셔 왔다고 하더라고. 뭐 아무튼 빨간그네는 현지에서 운영하는 업소들보다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이어서 좋더라고. 현지 업소 잘못 찾아가면 단속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고 위생, 청결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성병 이런거 좀 신경 쓰이고 그랬거든. 다낭 유흥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지킬 건 지키면서 하는게 좋으니까 말야. 아무튼 마사지는 빨간그네로 결정해서 가게 되었고 택시 타서 기사한테 구글맵스 지도로 보여주니까 바로 알더라고.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갔다는 이야기기도 하겠지. 빨간그네 도착하면 엄청 프라이빗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외부인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한국사람들 신경을 쓰지 않고 입장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
3. 빨간그네 후기
이름이 왜 빨간그네인가 싶었는데 보니까 방 안에 빨간 천이 매달려 있고 여기서 아가씨가 상의를 탈의하고 거꾸로 매달려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식이더라고. 말만 들어서는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잘 안갈테지만 백마디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 실제로 보면 흥분, 자극 장난 아니고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더라고. 모든 분위기가 성적 흥분도를 일으키게 만드는 것들이어서 여기서 꼴릿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봐. 또 미러룸 초이스할때는 다양하게 아가씨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마른 체형부터 육덕진 느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고를 수 있었다. 나는 육덕진 스타일 좋아해서 그런 몸매 위주로 고르니까 본게임에서도 확실히 만족도가 높더라고. 물빨할 때 찰지게 물빨되는 맛이 있어서 육덕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내가 고른 아가씨가 특히 더 그런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제대로 꼴릿했던 것 같다.
4. 다낭 유흥 에코걸
그다음 즐긴게 바로 에코걸이거든. 이건 유흥 좀 관심 가져본 사람들이라고 해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 에코걸은 가이드, 통역사, 애인역할까지 해주기 때문에 뜨거운 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아가씨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 좀 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고 연인처럼 간질간질한 뭐 그런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서 가라오케나 마사지가 질린 사람들한테 추천하는 서비스라고 인기가 많더라고. 에코걸은 미리 사진을 보고 고를 수 있었는데 내가 고른 아가씨가 가슴이며 엉덩이까지 사이즈가 장난 아니라고 해서 기대해서 골랐거든. 인계받을 때 보니까 짧고 딱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몸매가 진짜 육감적이고 흥분되게 생겼더라고. 거기에 얼굴은 베이비페이스여서 감히 내가 탐한다는게 죄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 그랬던 그녀가 밤이 되니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변해서 내 몸 여기저기를 탐하는데 전세가 역전된 기분도 들더라고. 내가 오히려 당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더 흥분도를 높여주는 일이었고 나를 더 꼴릿하게 만들었다.
5. 다낭 유흥 총 후기
에코걸은 놀이공원을 같이 가거나 현지 맛집을 가는 등의 시간까지 보낼 수 있어서 다낭 유흥의 총정리판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즐기고 끝내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보다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연인처럼 은밀한 러브모드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도 에코걸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 또 연인이 있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대리만족하기 위해서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 나도 이번에 에코걸 이용해보고 느낀거지만 마사지나 가라오케를 뛰어 넘는 또 다른 느낌의 다낭 유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팁도 더 두둑하게 주고 싶다는 마음까지 생기더라고. 그렇게 3박 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정이 마무리되었는데 에코걸이 내 눈앞에 자꾸만 아른거려서 조만간 다시 가야하지 않나 싶네. 빠른 시일내로 다시 한 번 다녀와서 그녀를 보고 온 후기를 적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길이보이님의 댓글
길이보이 작성일다낭이 최고입니다^^

이명덕님의 댓글
이명덕 작성일이쁘네요 ㅎㅎ하얗고 한국말은 다 잘하나요?

양정태님의 댓글
양정태 작성일1번 맘에드는데 예약가능할까요?

기증이님의 댓글
기증이 작성일다낭밤문화는 여기서 많은정보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에코걸 꼭 이용해보고싶네요 10월달 예약해놓고 두근두근합니다 비키니도 챙겨와서 풀빌라에서 풀파티 하려고합니다~ ㅎㅎ

바빌론스테이크님의 댓글
바빌론스테이크 작성일누구더라 ㅎㅎ

바빌론스테이크님의 댓글
바빌론스테이크 작성일ㅎㅎㅎ

미스터환님의 댓글
미스터환 작성일한국가능하고 귀엽고 애교많은 아가씨도있나요? 잘하면 백화점 데려가서 선물사줄생각도있어요!

지돌이님의 댓글
지돌이 작성일
3명 내일 다낭도착합니다 친구들과 상의후 가라오케 또는 에코걸 이용예정입니다
저희도 돈은상관없어서 에코걸로 아마도 할거 같습니다! 잘부탁합니다

